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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시술/수술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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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전산화단층촬영 검사는 특수한 X-선 장비를 이용하여 인체의 여러 각도에서 방사선을 투과하여 연속적으로 단층 촬영을 한 후, 컴퓨터로 이를 분석하여 인체의 가로로 자른 횡단면을 영상으로 나타내주는 검사입니다. 전산화단층촬영은 비침습적인 검사 방법으로 뇌, 흉부, 복부, 척추, 골반, 뼈 등 우리 몸 전체의 종양이나 이상병변을 파악할 수 있으며 통증이 없고 비교적 안전한 검사입니다.

 

일반 X-선 촬영보다 인체 장기에 대한 해상도가 좋아 X-선 촬영에서는 볼 수 없는 병변을 확인할 수 있으며, 3차원 영상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인체에 대해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해줍니다. 

준비사항

CT검사 중 조영제를 주입하는 검사의 경우 검사 전 금식이 필요합니다.

적응증

장기의 염증, 출혈, 천공, 종양 등의 비정상적인 병변 확인을 위해 시행하며, 질병의 진행이나 치료경과를 관찰하기 위해 시행할 수 있습니다. 

검사/시술/수술 방법

1. 단층촬영 기계 위에 마련된 침대에 누워 검사를 진행합니다. 필요 시 정밀한 검사를 위해 정맥으로 조영제가 주입될 수 있습니다. 
2. 검사 도중 움직이게 되면 영상이 흐리게 나올 수 있으므로 가급적 움직임을 자제해야 합니다. 어린 아이나 부동을 유지할 수 없는 환자의 경우 검사 전 진정제를 투여할 수도 있습니다. 

 

예상 소요 시간은 10~20분 정도입니다.

검사결과

영상의학과 전문의의 정확한 판독이 이루어진 후 의료진을 통해 검사결과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

임신 중이거나 임신 가능성이 있는 여성의 경우 되도록 검사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꼭 필요한 경우에는 납 가운을 두르고 저선량을 조사하여 전산화단층촬영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조영제 주입 시 일부 환자에서 화끈거림, 통증, 가려움, 호흡곤란, 저혈압, 쇼크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전에 조영제 부작용이나 과민반응을 경험한 적이 있거나 평소 특이체질인 경우, 반드시 검사 전에 이를 의료진에게 알려야 합니다. 

헬스팁

전산화단층촬영(CT)검사와 자기공명영상(MRI)검사는 모두 단면 이미지를 얻는 검사방법입니다. 하지만 CT는 X-선을 이용하고 MRI는 자기장을 이용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으며, CT는 MRI보다 검사가 비교적 간단하고 비용이 저렴한 장점이 있습니다. 

 

조영제는 소변을 통해 배출되므로 검사 후 수분섭취를 많이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만약 신장기능이 저하되어 있는 경우 조영제로 인해 일시적으로 신장기능이 악화될 수 있으므로 의료진과 상의하여 검사를 시행해야 합니다. 검사 진행이 반드시 필요한 경우에는 검사를 시행하기 전과 후에 적절한 조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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