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환백과
건강이야기(총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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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이토케미컬(Phytochemical)과 건강한 삶
- 급격한 경제성장과 생활고로부터의 해방은 우리의 건강에 대한 인식에도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과거 적절한 영양섭취를 통한 단순히 ‘배를 채우는’ 건강유지의 개념에서, 현재는 최상의 건강을 도모하고, 만성퇴행성 질환의 위험성을 낮추는 건강증진의 개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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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연미
메디칼컬럼(총 2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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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성 통증 조절을 위한 약물 치료
- 암성 통증은 많은 암환자의 삶의 질을 저하시키는 중요한 요인으로 암환자의 통증 유병율은 진행암 환자의 64%에 이르며, 이중 약 43%에서 통증 조절이 불충분하다고 보고되고 있다.환자와 환자 가족 또는 의료진은 암성 통증 치료에 대해서 “진통제는 아플 때만 복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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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환자의 만성 질환 관리
- 암의 조기 진단과 암 치료가 발전함에 따라서 평생 동안 암을 경험하는 사람들의 숫자 역시 점차 늘어나고 있다.많은 암경험자들이 암을 제외하고 가장 흔히 겪는 주된 건강문제는 심혈관질환이다.협심증, 심근경색 등의 심혈관질환은 동맥경화로 심장혈관이 좁아져서 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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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환자의 운동치료
- 많은 암환자들이 운동에 관심은 있지만 막상 어떤 운동이 본인에게 적합한 지에 대해서는 충분한 정보를 얻고 있지 못하다. 그리고 섣불리 잘못 운동을 하면 탈이 날까 두려워 시작을 못하기도 한다.더군다나 평소에도 잘 하지 않던 운동을 암 진단을 받고 나서 또는 암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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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환자의 수면 관리
- 암을 진단받고 치료를 하는 과정은 개인적으로 극심하게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 일입니다. 또한 이러한 스트레스는 주로 마음이 우울하고 잠을 잘 이루지 못하는 형태로 나타납니다.투병 생활을 계속하다 보면 평상시의 생활습관이 잘 지켜지지 않는데, 수술이나 항암 치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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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내가 암에 걸렸어요. 그런데 내 마음이 너무 힘들어요.
- 평범한 50대 남성 김민수씨(가명)는 요즘 주변 사람들로부터 얼굴이 어두워지고 어디 아픈 사람 같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사실 주변에 이야기는 하지 않았지만 김씨에게는 큰 걱정이 생겼다.아내가 유방암 진단을 받은 것이다. 나의 아내가 말로만 듣던 암에 걸렸다는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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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 치료의 미래를 열 면역항암제
-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올해 초 국정연설에서 인류의 달 착륙 계획에 버금가는 도전과제로 초국적 차원의 암 정복 프로젝트를 시작하겠다고 선언했다.전세계 다양한 조직과 기업을 아우르는 연합체를 만들어 신약 개발에 필요한 기술을 제한 없이 교류하겠다는 계획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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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융합의학과 진동훈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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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암제를 맞고 있는 유방암 환자는 어떻게 먹어야 할까요?
- 건강검진 상에서 우연히 유방암을 진단 받고 항암제 치료를 시작한 최윤미씨(가명)는 항암제를 맞으면서 살이 빠지고 기운이 없어졌다.입맛이 없고 속이 울렁거려 먹는 것이 영 힘들어졌기 때문이다.치료 중에는 잘 먹으라고 이야기를 들었지만 한 번 울렁거림을 경험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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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상미 임상영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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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암 치료 중 머리카락이 자꾸 빠져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 대장암 진단을 받고 항암 치료를 시작하게 된 40대 김OO씨는 점차 머리숱이 적어지고 머리카락이 얇아져서 고민이다.항암치료를 하면 머리가 꽤 빠질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는데도 머리 감을 때마다 한 움큼씩 빠지고 거울 볼 때마다 어색한 모습에 속상하다.게다가 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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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영애 종양 전문 간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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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환자들이 올바르게 유산소 운동을 하려면?
- 봄바람이 불어오고 날씨도 따뜻해졌지만 대장암으로 항암치료를 마친 55세 김광수씨(가명)는 왠지 아직은 집 밖으로 나가서 운동을 하기가 망설여진다. 몸도 약해져 있는데 운동을 하다가 어디가 잘못될 것 같은 막연한 걱정 때문이라고 한다.간혹 환자들이 운동을 하면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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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암제 치료 중 건강하고 맛있게 식사하기
- 유방암 진단을 받고 항암제 치료 중인 주부 김나연(가명)씨는 얼마 전 고열로 응급실을 찾았다. 처음에는 단순 감기 인줄 알았는데 검사 결과 항암제 치료 중 생길 수 있는 절대호중구 감소가 고열의 원인이었다.병원에서는 절대호중구 수치가 500mm3 이하로 떨어지면 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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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윤석 임상영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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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안이 헐었을 때, 대처 방안은?
- 대장암 수술 후 항암치료를 시작한 박00씨의 아내는 요즘 들어 음식을 잘 먹지 못하는 남편 때문에 고민이 많다. 입 맛이 떨어졌나 걱정이 되어 평소 좋아하는 음식을 해주었지만 조금 먹더니 입안이 화끈거리고 아프다며 식사를 중단하였다. 단순히 입맛이 떨어진 줄 알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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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영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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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 진단 후의 기분변화, 이렇게 극복하세요.
- 평소 활기차고 유쾌한 성격의 52세 신00씨는 정기건강검진에서 예상치 못한 유방암 진단을 받았다.갑작스런 암 선고에 당혹스러움 함께 수술 후에는 여성으로서 살 수 없을 것 같은 생각에 사로잡혀 밥을 먹다가도 울고, 오락프로그램을 보면서도 혼자 울며 잠도 잘 이루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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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아산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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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 치료 중으로 몸이 지쳐있는데, 어떻게 운동을 해야 하나요?
- 간암 수술 후 항암제를 복용 중인 58세 김상희씨(가명)는 매일 피로감을 호소하며 하루의 대부분을 누워 있는다.짧은 거리도 차를 타고 다니고 집안일도 뒷전이던 그녀는 시간이 갈수록 약해지는 체력으로 일상생활조차 버거워지자 상담을 요청하였다.“암 진단받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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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로를 잘 관리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 ‘행복하세요?’라는 질문을 받게 되면 조금 당황스럽습니다.아마도 나의 상태를 점검하는 일이 낯설고, 타인에게 대답을 요청 받아 본 경험도 거의 없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런데, 질문을 받았을 때 순간 ‘아닌 것 같다.’라는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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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은희 종양전문간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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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 치료가 끝났어요. 앞으로 어떻게 먹어야 하나요?
- 대장암으로 수술과 항암화학요법을 마친 58세 김현수씨(가명)는 매끼 식사를 할 때마다 고민이다.입맛도 찾았고 먹고 싶은 것은 많은데 왠지 암 치료를 받은 후에는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식생활을 해야 암이 다시 걸리지 않을 것 같은 생각 때문이다. 그래서 고기를 먹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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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윤석 임상영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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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 치료 후 더 건강한 삶을 위하여
- 유방암 진단 후 수술, 항암화학요법과 방사선요법까지 모두 마친 48세 김지나(가명)씨는 요즘 고민이다. 치료만 모두 마치면 생활이 더 수월하고 마음도 후련할 줄 알았지만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예전과는 달리 의료진과의 만남이 줄어들면서 이제부터 스스로 건강관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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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맛을 잃은 암환자를 위한 건강한 식사법
- 무덥고 습한 장마철 여름에는 누구나 입맛을 잃고 지치기 쉽다. 유방암을 진단받고 항암화학요법을 받고 있는 김OO씨도 요새 입맛이 없어 매 끼니 제대로 챙겨먹는 것이 참 힘들다고 토로한다. 암환자들은 암 치료 과정, 심리적인 요인으로 인해 식욕부진을 경험할 수 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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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윤석 임상영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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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기 암환자와 가족을 위한 의사결정 함께하기
- 얼마 전 폐에 물이 차는 증상으로 병원을 찾은 60대 김OO씨의 자녀들은 뜻밖의 소식을 들었다.아버지가 전립선암 말기로 뼈와 폐에 전이가 된 상태이며, 현재 할 수 있는 치료로 항호르몬제 치료를 시작했지만, 얼마만큼의 효과가 있을지는 미지수라는 설명이었다.게다가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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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회정 호스피스 완화의료 코디네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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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환자에게 좋은 잠은 보약이다!
- 흔히들 ‘잠이 보약이다’ 라는 말을 한다. 시험공부에 몰두하느라, 밤샘 업무를 하느라 잠을 잘 자지 못하면 머리도 멍멍하고 하루 컨디션도 엉망이다. 암을 진단 받고 치료 중인 환자들도 마찬가지이다. 몸도 마음도 지치는데, 밤에 잠까지 못 이루게 되면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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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환자의 통증, 약보다 인내?
- 암환자들은 통증을 경험하는 것이 당연하고 참으면 언젠가는 괜찮아지겠지 라는 심리적 이유 때문에 통증 조절의 필요성을 덜 느끼는 경우가 많다. 50세 폐암 치료를 받고 있는 김OO씨도 마찬가지이다. 지속적인 통증이 있을 뿐 아니라 가끔 운동을 하고 나면 오는 갑작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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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연 전문간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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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바닥, 발바닥이 벗겨지고 물집이 잡히는 수족증후군… 대처방안은?
- 대장암 진단을 받고 항암제를 복용하고 있는 유OO씨는 최근 들어 발바닥이 벗겨지고 물집이 잡혀 점점 통증이 심해짐을 호소하였다.게다가 가끔은 손끝이 저려 무엇인가를 잡기도 어려울 때가 있다. 전문간호사로부터 약에 대한 설명을 들으면서 이러한 부작용이 있을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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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홍 전문간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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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 치료를 마쳤어요.. 앞으로는 어떻게 생활해야 하나요?
- 5년 전 유방암 수술과 항암제 치료, 방사선 치료까지 마친 유OO씨는 암 치료 후에도 여전히 마음이 불안하다. 병원에서 치료 받을 때는 치료만 끝나면 좋겠다라는 마음이 간절했지만, 막상 치료가 끝나고 일상으로 돌아가려니 모든 것이 걱정이다. 주위에서 들려오는 암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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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편이 암에 걸렸어요.. 그런데 저도 참 힘들어요…
- 남편이 폐암 진단을 받고 항암화학요법을 시작했다는 김OO씨.20대가 된 대학생 아들과 단란하게 지내던 그녀에게 남편의 암 진단은 3개월이 지난 지금도 실감이 나지 않을 때가 있다. 처음에는 암에 걸린 남편을 위해 식사 준비에 하루 종일 투자하며 최선을 다하고 병원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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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역력 저하시 영양요법
- 혈액검사 결과 백혈구(또는 절대적 호중구: ANC < 500mm3) 수치가 감소한 배OO씨.항암치료 중으로 면역력이 저하되어 외부의 감염을 최소화하고 저균식의 식사원칙을 따르라는 의료진의 이야기를 들었다. 저균식 식사원칙은 무엇인지, 어떻게 조리를 해야 하는지 막막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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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윤석 임상영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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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환자를 위한 건강한 부부생활 (남성편)
- 대장암 진단 후 수술과 항암치료가 끝난 지 6개월이 지난 임OO씨. 최근 고민이 생겼다.정상적인 성생활을 해도 되는지, 혹시나 성생활로 암이 재발되지 않을지에 대한 걱정이다. 실제로 임씨와 같은 많은 암환자들이 치료를 받고 있거나 치료를 마친 후에도 쉽게 시도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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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스피스 완화의료의 이해 - 앞으로도 함께하기
- 호스피스 완화의료 코디네이터로서 환자, 가족과 상담하며 호스피스 이야기를 꺼내면 치료를 포기한다는 의미로 받아들여 슬퍼하거나 강한 거부감을 갖는 경우가 많다. 분노를 표출하거나 포기하고 한없이 우울해하는 가족도 있는 반면, 호스피스에 대한 사전 지식과 정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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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윤정 코디네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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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원학교의 효율적인 운영 체제 구축 필요
- 소아암 환자가 진단을 받고난 후 항암치료가 시작되면 환아는 엄청난 환경의 변화를 받게 된다.우선 치료를 시작하면서 둥근 얼굴 형태와 비만을 동반하는 체형변화, 탈모, 피부 색소침착, 수술 및 치료의 흔적, 수술에 의한 의안·의족·의수, 쉽게 피곤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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