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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병호 교수님, 암병원간호1팀 121병동 간호사님들 감사합니다.
등록자 : 권재* 등록일 : 2023.01.18

지난 1월 ○○일 퇴원한 서○○ 환자의 보호자입니다.

어머니께서 암 진단을 받고 많이 우울해하셨는데, 손병호 교수님을 만나고 많이 안정되셨어요.

진료 때마다 친절하고 온화하게 궁금한 것은 더 없는지 세심한 진료로 많이 안심시켜주셨어요.

원래 유방암 명의로 유명하신 분이라 예약 잡기가 하늘의 별 따기로 알고 있는데, 운이 좋게 손 교수님과 인연이 닿아 정말 불행 중 다행이라 생각이 듭니다.

 

입원 기간 내내 세심하게 챙겨주신 서관 121병동 간호사님들에게도 꼭 감사의 인사드리고 싶습니다.

수술 전날 제가 함께할 수 없어서 어머니 혼자 입원해 계셨던 날이 있는데

많이 불안하고 걱정되는 마음에 울적하셨다고 해요.

그때 병동을 돌던 임혜진 간호사님께서 저희 어머니가 울적해 하시는 걸 보고 한참 동안이나 곁을 지키며 걱정하지 마시라고 마음을 달래주셨다고 하네요.

어머니가 너무너무 감사하다고 꼭 인사를 전하고 싶다 하셨어요.

퇴원하는 날도 임혜진 간호사님께 인사 못 드리고 갈까 봐 어머니가 몇 번이나 간호사님들 계신 자리를 기웃거렸는데

다행히 그날 저희 병실은 아니지만 출근하셨어서 얼굴 뵙고 인사드릴 수 있어서 얼마나 다행이었는지 모릅니다.

수술 전날 외에도 임혜진 간호사님이 병실 돌면서 따뜻한 말씀 전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간호사님들이 케어해야 할 병실이 많은데도, 환자 한 분 한 분 세심하게 챙기는 모습에 저도 감동받았습니다.

서울아산병원은 훌륭한 의료진을 많이 보유하고 있고, 의술 또한 국내 최고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간호사님들의 따뜻하고 투철한 직업정신 역시 아산병원의 경쟁력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환자의 몸의 병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세심하게 챙기는 모습에 깊이 감동받았습니다.

 

임혜진 간호사님 외에도 서관 121병동 34호실을 담당하셨던 진혜련 간호사님. 늘 밝고 쾌활한 모습으로 환자들을 대하는 모습이 특히 기억에 남습니다.

또 강일진 간호사님도 기억에 남는데요.

퇴원 전 마지막날 저희 어머니 옆 침대에 귀가 안좋으신 할머니께서 보호자없이 혼자 입원하셨는데, 강일진 간호사님이 특히 세심하게 챙기는 모습이 인상깊었습니다.

 

제가 다 기억하지 못하지만 34병동 담당하셨던 모든 간호사님들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지난 3박 4일간은 보호자로서 분 아니라 저 역시 직업인으로서 서울아산병원 의료진들의 투철한 직업정신을 가까이에서 보고 배우며 의료진들이 그러하듯 저 또한 사회에서의 제 역할과 위치에서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도록 해야겠다고 다짐하게 되는 귀한 깨달음의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한 마음을 글 몇 자로 전달드리기엔 많이 부족합니다만 진심만큼은 전달되었기를 바라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손병호 교수님, 임혜진 간호사님, 진혜련 간호사님, 강일진 간호사님 외 서관 121병동 간호사님들 모두모두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2023년 1월 ○○일 서○○ 환자의 보호자 권○○ 올림.

칭찬받은 직원
손병호님의 이미지1입니다.

손병호

선택진료의사
진료과 유방외과,유방암클리닉,암병원,유방암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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