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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 수술 후 건강한 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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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 수술 뒤에 하는 치료들이 다 식사와 연관된 부분이 많아서 수술과 관련해서 조금 더 정보들을 말씀 드리고 싶고 그 뒤에 관련된 증상은 개개인에 느끼는 증상에 맞춰서 좋은 영양을 취하면 좋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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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목차로 췌장암과 영양 불량이라는 주제를 넣었습니다. 제일 중요한 주제인 거 같습니다. 영양 불량을 빼고 이야기를 할 수 없는 질환이고 “모두 다 영양 불량인가요?” 그것은 또 아닙니다.

00:40
치료하시면서 식사를 잘 하고 컨디션을 굉장히 좋게 유지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내가 내 영양을 좋게 유지하고 있는지에 대해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영양사들의 판단 기준을 말씀 드려야 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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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이 영양 불량이며 이럴 땐 어떻게 극복하는 것이 좋고 어떻게 해야 좋은 영양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좋은지가 중요한 문제인 것 같아서 첫 번째 주제로 넣었습니다. 두 번째는 이런 영양관리의 목적과 구체적인 목표에 대한 것, 그리고 여러 가지 증상을 느낄 때 어떤 식으로 관리하는 것이 좋을지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01:19
진단을 받은 당시에 우선 소화액 분비가 잘 안되고 소화 관련된 증상으로 식욕저하부터 많이들 느끼게 됩니다. ‘더부룩해요.’ ‘소화가 잘 안 되요.’ ‘먹는 게 등한시 되요.’ ‘먹는 양이 줄었어요.’ 이런 이야기들을 많이 듣습니다.

01:40
그리고 혈당, 조절이 잘 되었는데 먹는 것과 상관없이 당 조절이 갑자기 안 되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혈당으로 인하여 또는 암 자체로 인한 이화상태로 인해서 그리고 금식하고 시술 하는 동안 못 먹게 하는 기간이 꽤 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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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오래 금식하고 오는 기간들이 많습니다. 어떤 수치로는 문헌에 따르면 진단 시점에 환자의 80%정도가 체중 감소를 경험한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그 다음에 수술을 하게 되는데 어떤 영향을 받느냐 하면 수술 자체가 에너지 요구량이 많아지고 몸이 이화가 됩니다.

02:24
그 다음에 수술로 인한 식사섭취가 안됩니다. 지연이 되든가 음식이 빨리 내려가서 덤핑 증상이 오든지 아니면 혈당이 대사에 변화가 오든지 절대적으로 섭취량이 감소가 되고 또 이용률도 감소가 되며 흡수도 감소가 됩니다.

02:43
복부를 수술한 사람들의 6-70%의 환자에서는 영양불량이 증가된다고 합니다. 영양불량이 되면 면역이 떨어집니다. 그리고 수술 회복이 잘 안되고 상처회복도 잘 안 될 것이며 항암치료를 들어가긴 했는데 완료를 끝까지 다 못하고 중간에 그만두는 이유들이 잘 못 드시고 체력이 받쳐주지 못해서 그러는 경우가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03:23
몇 가지 숫자로 보는 영양불량을 말씀 드릴까 합니다. 제가 조사한 우리 수술하러 온 환자들의 34%의 환자들이 영양불량으로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진단 초기에 ‘식욕이 없어요.’ ‘살이 좀 빠졌어요.’ 라고 80%에서 호소를 하셨습니다.

03:44
그 다음에 진단 시에 10-20%가까이에서 체중감소를 경험하고 지방과 단백질 흡수가 안 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영양불량은 어떻게 보느냐면 ‘기운이 없어요.’ ‘체중이 빠졌어요.’ 이렇게 단순하게 이런 것으로 영양불량이라고 보지 않습니다.

04:04
체중변화의 정도가 의미 있게 감소를 했느냐! 한 달에 5% 정도, 석 달에 7-8% 정도가 빠졌느냐! 예를 들면 60kg의 환자일 경우 한 달새 3kg이상이 ‘원하지도 않았는데 살이 빠졌어요.’ 하면 그 자체로 영양불량이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04:27
그리고 식사량이 한 달 새 75%이하로 감소가 되었는가? 그 다음에 나의 체근육, 체지방이 많이 헐렁해졌다는 이야기를 하는데 신체 계측을 하면서 이 세 가지가 적합하면 영양불량으로 본다고 이야기합니다.

04:47
적극적으로 영양불량에서 빠져나올 수 있게 해결을 해야 합니다. 우선은 내가 어떤 음식들을 먹을 수 있는지 내 상태에 대한 적합한 식품을 선택해야 할 것이고 알맞은 약과 입맛과 소화력과 또는 위장관 운동제나 배변 관련된 약도 필요로 할 것이고 식사로 부족합니다.

05:12
식사로 부족합니다. 그리고 영양제 보충도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우선은 가족의 도움이 많이 필요 하다고 생각합니다. 영양불량이라고 하는 부분은 가볍게 보면 금방 해결이 됩니다. 그런데 깊게 빠지게 나면 해결하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05:28
예전에는 그렇게 살을 빼려고 해도 안 빠지던 것이 조금만 돌아서면 살이 빠지는 것이 자꾸 보인다고 이야기를 하십니다. 그래서 모두 다 같이 노력을 해주셔서 영양불량에 깊게 안 빠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05:43
목적은 우선은 좋은 영양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제일 중요한 목표입니다. 브로콜리가? 콜리플라워가 내 병을 치료해 줄 수 있을까? 어떤 음식이 좋을까? 어떤 음식이 나쁠까? 이런 이야기를 기대하고 오셨다면 사실 적합한 대답을 해드리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06:05
좋은 영양상태라고 하는 것을 조금 더 중요하게 생각하시고 잘 드실 수 있는 상황을 만드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치료를 할 때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과 합병증을 예방하고 그 다음에 빨리 회복할 수 있도록 더 멀리서는 좋은 영양소로 암 예방할 수 있다면 아주 중요한 목적을 영양으로 이룰 수 있습니다.

06:34
우선은 식사를 균형 있게 맞춰 드시는 것이 첫 번째 입니다. 균형 있게 맞춰서 드세요. 그 다음에 요구량만큼 드세요. 라고 어려운 문구를 써놨습니다. 요구량이라고 하면 숫자로 계산한다고 되는 것은 아닌 거 같습니다.

06:52
먹어보고 체중이 유지가 되면 나한테 적합한 만큼 먹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우선은 지방의 유지도 중요하지만 근육량의 유지가 정말 중요합니다. 체근육의 유지, 적절한 활동. 이런 것들이 구체적인 목표가 될 것입니다.

07:12
우선은 다양한 식품을 통해 골고루 식사를 하실 수 있으면 좋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어떤 영양소를 섭취하기 위한 기대를 하느냐면 에너지가 되는 탄수화물을 밥을 통해서든, 아니면 죽을 통해서든, 빵이든, 감자든 탄수화물을 드셨으면 좋겠습니다.

07:35
소화만 잘 되면 거친 잡곡이나 통밀도 괜찮습니다. 그 다음에 조직과 혈액을 생산하고 면역을 유지해주는 것은 무엇일까요? 단백질이 많다고 하는 단백질, 고기, 생선, 두부 이런 음식들입니다. 우리 병원에서 항암치료나 수술을 하셨다면 한 번 이상은 영양사를 통해서 단백질 섭취를 잘 하시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으셨으리라 생각을 합니다.

08:03
단백질, 굉장히 중요합니다. 단백질뿐만 아니라 이로 인해서 미량 영양소, 특히 미네랄 섭취가 같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방. 굉장히 좋은 에너지원입니다. 그리고 비타민 미네랄이 골고루 섭취가 되어 에너지도 만들고 빨리 회복도 하고 면역도 유지하는 것이 균형적인 방법의 모델입니다.

08:27
식사로 어떻게 만드냐 하면 밥 드시죠? 한식을 기준으로 보면 밥 드실 것이고 좋은 재료로 국을 끓으실 것이고 반찬들이 열 가지 없어도 됩니다. 한 가지만 있어도 사실은 괜찮습니다. 두부, 계란, 단백질 음식, 그리고 적합한 내 입에 맞는 채소 요리 하나 정도로 어우러지게 식사를 하신다면 아니라면 반찬대신 밥에 실한 재료를 넣은 국 한 사발이라도 그 영양을 다 투여할 수 있긴 합니다.

09:01
세끼 식사를 하시고 과일이나 견과류, 유제품 섭취를 많이 권장합니다. 어느 하나 과유불급인 거 같습니다. 과일에 치중도 소화가 너무 안되고 위액배출이 잘 안 되는데 야채를 많이 드시라고 하는 것이 맞지 않고 고기는 도저히 싫은데 ‘고기가 필요하니 고기를 꼭 드세요!’ 이것도 맞지 않습니다.

09:25
우선은 내가 먹을 수 있는 식사와 소화상태에 맞춰서 좋은 음식들을 내가 편한 것으로 골라서 잘 드실 수 있게 하여 체중이 급격하게 감소되지 않게 하는 것이 맞습니다. 병원 식사 찍어 놓은 것입니다.

09:43
병원 식사에 대한 경험, 기억이 어떠실 지 모르겠지만 환자식입니다. 밥에 국에 네 가지 반찬에 과일에 우유입니다. 끼니마다 다른 반찬일 필요도 없고 아침 먹었던 것을 점심에 또 드셔도 됩니다.

09:59
그런데 그것이 내 입에 맞기만 하면 됩니다. 양식이라면 빵에 스프에 채소에 계란이나 치즈, 드레싱 정도만 있으면 또 어우러지는 좋은 균형 있는 영양을 취할 수 있습니다. ‘밀가루는 안돼!’ 그런 이야기 하시는 사람은 여기에 없으시죠?

10:19
자 그런데 못 먹을만한 증상들이 생길 때 관리하는 팁들을 저희가 계속 고민을 하고 방법적으로 좋은 팁들을 많이 알려드리려고 하는데 어쨌든 증상이 심각하면 약물 관리를 빨리 하시고 적절하게 케어를 받는 것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0:38
옆에 보여드리는 여러 가지 그림으로 되어있는 자료들은 영양상담실에 비치를 해놓고 암 교육 센터에서도 가져갈 수 있도록 만들어두었으니 필요하실 때마다 가져가셔서 실천하면 좋은 거 같고 아니면 외래 진료나 병동의 입원 하셨을 때 영양상담을 요청하시면 필요한 상담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11:01
섭취량 올리기 위한 증상 별 관리. ‘입맛이 없어요.’ ‘소화가 안 되요.’ ‘당 관리가 안 되요.’ ‘설사 해요.’ 제일 많이 호소하시는 췌장암 진단을 받고 난 후 제일 많이 호소하시는 4가지 증상을 가볍게 넘어가겠습니다.

11:15
‘입맛이 없어요.’ 억지로 드실 필요 없고 입에 맞는 간을 하시면 됩니다. 담백한 것이 맞으면 담백하게 드시고 자극적인 음식이 맞으면 자극적으로 드셔도 됩니다. 내가 할 수 없는 부분이라 도저히 먹고 싶은 생각이 안 든다면 ‘식욕촉진제 주세요!’ 하셔서 입맛을 개선해보는 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11:38
꼭 가정식, 좋은 재료, 내가 한 것, 우리 식구가 해준 것 아니어도 됩니다. 조미료 조금 들어가도, 누가 해줘도 밖에서 먹으면 더 맛있는데 맛있게 잘 드시는 것이 더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부족한 부분은 영양보충제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11:56
영양보충제는 여러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계속 개발이 되고 활용하기 너무 좋은데 많이 교육을 받으셨을 거라고 생각을 하고 대체로 종합으로 영양공급을 할 수 있는 마시는 영양보충제가 시중에 사먹을 수 있고 처방도 받을 수 있다고 알고 계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12:15
이것은 조금 생소 하실 텐데 뭐냐 하면 죽입니다. 영양밀도를 조금 높이고 가루로 되어 있고 물만 섞으면 집에서 만드는 영양죽도 있습니다. 영양제도 덩어리가 커서 먹기 힘들다면 씹어먹는 구미 제품이 있는데 이런 영양제로 종합영양제를 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12:38
단백질만 부족하게 될 경우 단백질 섭취가 계속 안 되는 경우에는 그것만 따로 보충하는 환자용 단백질 보충식품도 있습니다. ‘소화가 안 되요.’ 빨리 드시고 급하게 드시면서 소화가 안 된다고 하지 마시고 꼭꼭 잘 씹어 드시고 식사하실 때 너무 빨리 드시면서 물과 한꺼번에 드시면 소화가 더 안됩니다.

12:59
식사 도중에 수분 섭취를 적게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중간 간식을 잘 활용해보시고 기름기가 너무 많지 않은 것이 좋습니다. 지방에 대한 것은 소화흡수가 되면 드시도록! 그러나 소화흡수가 잘 안 될 때에는 지방을 줄이시도록 지방을 사실은 잘 드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13:22
채소에 대한 부분은 부드러운 부분들은 씹었을 때 질겅거리는 부분들이 잘릴 수 있으면 좋을 거 같습니다. 그 다음에 지방을 일부러 생각하고 내용을 넣어둔 것은 아닌데 단백질음식들 중에서 대체로 지방이 많은 음식도 있고 적은 제품도 있습니다.

13:47
많은 제품을 열심히 드시면서 소화가 안 된다고 하시지 마시고 좀 지방이 적은 고단백 제품을 이용하는 것이 좋을 거 같습니다. 대체로 콩들 중에 대두나 쥐눈이 콩이 지방함량이 높고 비지로 썼을 때 소화가 잘 안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14:05
그 다음에 생선 중에 어르신들 보양한다고 장어이야기를 많이 하십니다. 제일 지방함량이 높은 생선 중에 하나입니다. 그 다음에 고기 종류는 오리나 닭은 껍데기가 지방이 많고 그 다음에 구이 형태의 고기가 대체로 지방이 많습니다.

14:24
담백하게 살코기만으로도 요리하는 방법에 따라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요리 방법에 너무 국한하지 마시고 이용할 수 있는 대로 해보십시오. 현재 겨울이니 시원한 탕국을 먹을 수 있는 계절이 되었습니다.

14:40
흰 살 생선으로 지리 형태로 한 그릇 하시면 소화도 맛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당 조절이 잘 안 될 때에는 ‘드시면서 올라가는 혈당은 약물관리를 좀 하세요.’ 라고 추천을 드리고 타이트한 혈당조절보다는 공복에 150, 식사 후에 250정도의 범위 안에서 조절이 된다면 몸이 이화되거나 저혈당으로 고생하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15:10
사실은 당뇨식의 원칙은 균형식입니다. 골고루 해서! 밥만! 죽만! 말고 한 점이라도 반찬을 같이 먹는 것이 혈당관리에 더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 다음에 저혈당이 안 오게 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15:30
저혈당이 왔을 때에는 빨리 달콤한 사탕이나 설탕을 드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관리가 잘 안 될 때에 영양상담을 요청하시면 필요한 부분을 말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너무 단 것을 과하게 드실 필요는 없습니다.
15:46
그런데 불고기 할 때 당이 좀 들어가야 맛있습니다. 그리고 볶음할때에도 살짝 시럽이나 설탕이 들어가야 맛있습니다. 그 정도는 양이 얼마 안 됩니다. ‘나는 무조건 당은 안돼!’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맛을 위해 넣는 소량의 당분은 활용을 하시되 과일을 너무 많이 먹고 주스와 음료를 즐겨 드시면서 당 관리가 잘 되기를 기대하지는 마십시오.

16:08
그 다음에 밥은 반찬이랑 같이 먹지만 주로 빵과 감자, 고구마는 그 자체만 드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혈당관리가 더 잘 안됩니다. 그래서 우유를 아니면 계란을 아니면 치즈를 같이 어우러지게 드신다면 혈당관리가 조금 더 도움이 될 수 있고 영양 섭취도 잘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16:29
‘설사를 해요.’ 우선은 장을 좀 쉬어줘야 합니다. 그리고 빠진 수분에 대한 것을 보충해줘야 합니다. 거친 야채를 드시는 것은 잠깐 주의를 하고 부드럽게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차갑지 않게 자극적이지 않게!

16:48
제일 먼저 급성 설사기에는 김치국물 만한 것이 없습니다. 쌀죽이 제일 낫습니다. 이것이 조금 회복이 되어 식사를 진행할 때에는 영양을 넣은 죽을 이용해보십시오. 그 다음에 순한 국에 부드러운 단백질, 반찬을 챙기시면서 식사에 영양가치가 있게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17:10
설사를 할 때에는 죽 위주로 드시는 경우가 많은데 그것이 너무 오래 되면 체력을 잃게 되기 때문에 두부나 계란이나 생선 같은 것을 같이 병행해서 드시는 것이 참 중요합니다. 지방이 ‘변을 봤더니 대변에 기름이 좀 떠요.’ 그러면 내가 소화할 수 있는 지방보다 많은 양을 섭취를 했거나 아니면 내가 췌장 기능이 약해져서 지방을 소화하기 힘든 상황인 것입니다.

17:36
그러면 적은 양의 지방을 먹었는데도 소화흡수가 안되면 약이 필요한 것이고 과도하게 섭취해서 문제가 되었다면 과도한 것을 주의하시면 됩니다. 해서 섭취량을 상황에 맞춰서 다양하게 올려보시고 운동도 잘 하시고 적절히 물도 잘 드셔서 수분 섭취가 유지가 되게 하시고 밥에 반찬이 어우러지게 드시면서 다섯 가지 식품군, 과일과 우유까지 잘 챙기시면 내 영양상태를 좋게 유지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강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끝.


제8회 췌장암 환자를 위한 건강강좌

2018년 11월 14일(수) / 서울아산병원 대강당

07.췌장암 수술 후 건강한 밥상
서승희 임상영양사 / 서울아산병원 영양팀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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