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의학팀 신상기 선생님

3번방 선생님 늘 친절하게 응대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우연히 두 번 모두 신상기 선생님께서 검사를 도와주셨는데 항상 미소를 잃지 않으시고 친절하게 대해주셨습니다. 

혈관 확장제를 맞고 늘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 갔었는데 중도에 얼마나 남았는지 설명을 잘해주셔서 기억에 남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종양내과 최유미 선생님

선항암 치료 기간 중 꼼꼼하게 일정 챙겨주시고 상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난 6개월 선항암 치료 기간 동안 궁금하고 두려운 부분이 많았는데 최유미 선생님께서 잘 챙겨주셔서 포기하지 않고 치료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언제나 궁금한 부분을 내 일처럼 듣고 답해주셔서 병원에 다녀오면 마음이 한결 놓였습니다. 

서울아산병원에서 올해도 다른 환자분들께 늘 희망이 되어주시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