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요일 어머니가 다리 골절로 집 근처 병원을 가셨다가 수술을 권유받고 서울아산병원 응급실로 내원하게 되었습니다.

갑자기 사고를 당하게 되어 당황스럽고 걱정되었지만 다행히 수술을 빨리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바쁘신 스케줄에도 세심하게 챙겨주고 배려해 주셔서 수술을 잘 마치고 예상보다 이르게 퇴원하게 되었습니다.

대면으로 인사드릴 수 없어 글로 대신 감사함을 전하려고 합니다. 

김지완 교수님을 비롯하여 수술 설명 및 검사나 다른 일정에 대해 친절하게 설명해주신 권현재 선생님과 따뜻하게 대해주신 95병동 간호사 선생님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