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회의 가장 어려운 이웃을 돕는다”는 취지에 따라 다양한 복지사업을 전개”
아산재단은 지난 1977년 7월 1일 현대그룹 정주영 명예회장이 현대그룹의 모회사인 현대건설(주) 창립 3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사재를 출연하여 설립한 공익재단으로, "우리 사회의 가장 어려운 이웃을 돕는다"는 설립 취지에 따라 의료사업을 비롯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아산재단은 설립 초부터 현대적 의료시설이 전무했던 정읍, 보성, 보령, 영덕, 홍천, 강릉 등 농어촌 지역을 비롯해 전국에 8개의 아산병원을 건립, 양질의 의료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울산대학교 의대는 문제해결중심의 학습방법으로 학습을 진행”
울산대학교 의과대학은 1988년 설립되어, 협력병원으로 현대그룹 창업자인 정주영 명예회장이 설립한 아산사회복지재단 산하 서울아산병원의 우수한 교수진과 막대한 시설 및 재원을 바탕으로,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통합교과과정 - 문제해결중심의 새로운 의학교육제도(integrated teaching-problem based learning)를 도입하여, 소수정예의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지금까지의 졸업생들이 의사국가시험에서 전국 최고 성적을 보인 급성장하는 새로운 명문 의과대학입니다.
“21세기 미래지행적인 첨단 연구수행을 위해 노력”
아산생명과학연구원은 서울아산병원 및 울산대학교 의과대학과의 유기적인 협조체제하에서 임상의학과 기초의학을 비롯한 관련 학문분야의 첨단연구를 수행함으로써 의료의 질을 향상시키고 나아가 건강한 인류의 미래를 창출하는데 전력하고 있다. 또한 매년 울산의대와 서울아산병원의 교직원들과 연구원들의 연구과제를 심사하여 연구비를 지급하고 있으며, 21세기 미래지향적인 첨단 연구수행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