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류역학검사안내
내경동맥의 측벽에서 발생한 비파열동맥류에서 모혈관의 곡선주행이 유입지역위치에 영향을 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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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경동맥의 측벽에서 발생한 비파열동맥류에서 모혈관의 곡선주행이 유입지역위치에 영향을 준다
시간적인 해상도를 가진 4D flow MR imaging을 통해 동맥류입구에서의 혈류유입지역위치를 32개의 동맥류에서 확인하였다. 모동맥혈관에서 혈류유입지역위치는 동맥류의 입구(orifice)를 지나는 단면 (en face)의 2D 면에서 측정하였을 때 혈류유입지역은 원위부 (33.1%), 외측 (59.4%) 및 근위부 (9.4%)였다. 이 때 동맥류입구의 반경은 원위부유입인 경우 중앙값 8.3mm로 외측유입인 경우의 4.5mm에 비해 유의하게 컸다. 그 동안 측벽 발생 동맥류의 혈유유입지역이 원위부인지 혹은 근위부인지에 대한 여러가지 주장으로 논란이 있었는데 이 논문의 관찰에서는 33%정도에서만 원위부에 있었다는 것이다. (관련문헌) K. Futami, H. Sano, T. Kitabayashi, K. Misaki, M. Nakada, N. Uchiyama, and F. Ueda. Parent Artery Curvature Influences Inflow Zone Location of Unruptured Sidewall Internal Carotid Artery Aneurysms. AJNR 2015 (36) 34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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