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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읽기] 존중과 배려의 말로 소통해야 - 매일경제 4월 18일

                           [세상읽기] 존중과 배려의 말로 소통해야

 

 

서울아산병원 소아청소년병원장 유 한 욱

선거철에는 무수한 말들이 난무한다. 상투적인 선심성 공약인지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말인지는 각자가 알아서 판단할 일이다. 동물들도 체계적인 언어 형태는 아니지만 서로 교감하는 도구가 있다고 과학자들은 이야기한다. 하지만 말은 인간만이 유일하게 사용하는 의사소통 도구다. 언어 사용 여부가 인간을 다른 생명체와 구별해주는 하나의 잣대가 된다.

요즈음 세태를 보면 세대 간에 사용하는 말이 다르고 무슨 말을 하는지 서로 이해하기 어려운 것도 있다. 특히 연령이 어릴수록 더 그렇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나 인터넷상에서 실시간으로 빠르게 이뤄지는 소통의 역기능에 의한 결과이기도 하다. 또한 말은 신뢰에 바탕을 두고 사용되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해서인지, 특히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는 "정말?" 하고 되묻는 것이 애교스러운 말투인 것처럼 유행한다. 한편으로는 취업이나 원활한 대인관계를 위해 제대로 말하기를 배우려는 열풍도 있다.

[ 글 : 소아청소년병원장 유 한 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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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2&no=237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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